별을 쫓는 아이의 줄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을 때

너무 지겹고 심심해서

애니메이션을 즐겨봤었는데요.

​

그중에 제가 조금이나마 관심 있게 본

영화를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신카이 마코토라는 일본 영화감독이

제작해서 2011년 8월에

처음으로 개봉을 했다가

​

16년 9월에 한 번 더

다시 개봉을 하면서

별을 쫓는 아이의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어요.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감독

신카이 마코토

출연

카네모토 히사코, 이리노 미유, 이노우에 카즈히코

개봉

2011. 08. 25. / 2016. 09. 22. 재개봉

주인공은 아스나

그리고 옆에서 도와주는 슌과 신이 있었어요.

​

위험한 일이 있을 때마다

나타나서 매번 구해줬지만

이 두 사람은 쌍둥이 형제였어요.

​

학교가 끝나고 나서

매일 자신의 비밀 장소에서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품

광석 라디오로 어쩌다가

신비한 음악을 듣게 되었는데요.

별을 쫓는 아이의 아스나는

그 노래를 다시 한 번이라도

더 듣기 위해서 그곳을

학교를 마친 뒤에 가고 있었지만

​

괴물의 습격으로 인해

쌍둥이 형제의 형인

슌의 도움으로 다행히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어요.

슌과 함께 그곳에 노래를 듣다가

다음날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하루를

그리워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

쌍둥이 형제의 동생인

신을 만나게 되었고

아가르타라는 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슌이 가지고 있었던 목걸이에 있는

크라비스가 필요했어요.

비밀의 장소에서 지하세계로

통해져있는 문을 찾기 위해

그 곳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

이곳을 가기 위해서

비밀조직으로 만들어진

아크엔젤이 아스나의 새로운 담임으로

부임하셨던 모리사키 선생님도 있었어요.

​

출입구를 지키고 있던

괴물을 아크엔젤이 죽였고

선생님은 죽은 자신의 아내를

다시 살리기 위해 같이 동행하기로

결심을 했어요.

​

하지만 들어가는 입구에서

물속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혹시나 숨을 쉴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아스나는

두려움에 떨고 있었는데요.

​

숨을 쉴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그대로 아가르타로 떠나게 되었어요.

​

담임선생님은 자신의 아내가

남겨준 유품을 아스나에게 보여주면서

음악이라는 것을 듣고 있는

외로운 존재라고 하는 걸 얘기해 주었죠.

아가르타에는 이족이라는 괴물이 있었고

어둠을 좋아하고 빛을 싫어했는데요.

​

아스나가 잠든 사이에

이족들에게 끌려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어린아이를

발견하고 같이 벗어나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결국 실패하게 되었어요.

​

그 사실을 알게 된 슌은

구하러 가서 이족들을

피하기 위해 물가로 들어갔지만

공격을 당했고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

그 아이가 살던 아모로토의 마을로 갔지만

병사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았지만

​

아이를 돌봐주는 장로가

겨우 설득하게 되었고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되었어요.

​

아스나는 왜 마을 사람들이

자신들을 못 들어오게 막은 건지를

알고 싶어서 물어본 결과

​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지상인들에게 받았던 큰 상처들이

치유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경계를 하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었어요.

​

항상 아스나와 같이 하던

미미라는 고양이가 따라오지

못하게 되었고 또 하나의

이별이 생기면서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별을 쫓는 아이의 아스나가 떠나자마자

미미는 죽고 죽음을 나르는

케찰코아틀이 삼켰어요.

​

이들은 생명의 문으로

가려고 했지만 깊은 낭떠러지가 있고

아스나는 다시 한 번의 두려움이

생기게 되었고 담임선생님은

크라비스를 받고 대신

자신이 갖고 있던 총을 건네줘요.

​

죽은 슌을 그리워하고 있을 때

샤쿠나 비마나가 생명의 문으로

향해서 갔는데 케찰코아틀도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생명의 문으로 가려고

두 사람을 보게 되었어요.

​

케탈코아틀이 죽음을 앞두고 있었을 때

노래를 불렀는데 별을 쫓는 아이의

아스나가 슌이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났었고

​

어려움에 빠졌을 것 같은

담임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케찰코아틀의 도움을 받아서

절벽을 내려갈 수 있었어요.

​

하지만 모리사키 선생님의

아내를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의 생명이

필요했고 그 대상자가 아스나로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

점점 아스나의 몸이 굳어지게 되었고

다시 살리기 위해서는

크라비스를 깨야 했어요.

​

자신이 죽을 수도 있었지만

신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와주었고 담임선생님의

아내를 다시는 볼 수는 없었지만

우울해하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라는 내용을

남기고 사라졌어요.

그 이후로 다시

지상세계로 돌아온

별을 쫓는 아이의 아스나는

​

계속 겪어온 시간들이

혼자서 해온 게 아니라

사랑을 배우고 힘차게 삶을

살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

이렇게 제가 관심 있게 보고

다른 분들에게도 인기가 있었던

한 애니메이션 영화에

줄거리를 설명해드렸는데요.

​

코로나로 인해

집안에만 있을 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것보다는 이렇게

영화나 책을 읽으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거는 어떨까요?

0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