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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학과 편입을 목표로 조건 준비하는 법

학습플래너 영쌤 2020. 8. 18. 14:56








안녕하세요! 






드디어 지긋지긋한 장마가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정말 더위가 올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로 느끼게 되니까


너무 힘이 드는기분이예요. 저희집 강아지도 더워서 활동을 줄이고


물을 많이 먹더라고요.






사람도 동물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무서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동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수의사'가 되는 꿈을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사실 의사가 되는 길은 멀고도 험한게 사실이며, 많은 노력과 각오가


필요한 과정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꿈꾸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실제로 꿈을 영쌤과 함께 이루신 학우님의


후기를 들어보면서 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윤0아 학우님 수의학과 편입 성공기"




안녕하세요! 서울에 살고 있는 윤0아 라고 합니다! 저는 어릴적부터


꿈꾸던 건국대 수의학과에 입학 성공 후에 개인사정으로 잠시 휴학


중인 학생입니다!






보통 어릴때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잖아요. 저도 동물을


엄청 좋아하고 이쁘고 좋은 모습만 보고 자라다가, 초등학교 저학년때에


길고양이가 아파서 생을 달리해 가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그때 그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만 아니라는걸 개닫게되었고,


아픈동물들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수의사를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가면서 꿈을 잃어버리게 되잖아요. 저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입시에 시달리면서 결국 꿈을 잊게 되었는데요.















평소 약간 관심있던 패션디자인 계열로 해서 전문대까지는 입학을


하게 되었지만, 제가 꿈꾸던 일이 아니어서 였을까요? 졸업까지 아무


감정도없이 무난하게만 진행된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다시 나의 길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릴적 꿈이었던


수의사의 꿈을 다시 들춰내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알아보다보니 생각보다


길이 쉽지가 않더라고요. 우선 4년제 대학에서 수의학과를 졸업해야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문제졸에다 비전공자인


저는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 했습니다.






처음에는 고민도 많이들고 할수있을지 의심이 들기만 했는데요.


상담이나 받아보자는 심정으로 처음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게되었고,


상담을 통해서 수의학과 편입에 대해 처음 알게 되어 해볼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도전하게 되었어요.

















제가 전문대를 다니다보니 중간에 편입이란 단어를 접할기회가


많이 있었어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학교를 원하는 곳으로 옮기면서


학과도 바꿀수가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상담을 진행하면서 알게된게


고도의 전략과 준비를 통해서 진학하게 되더라고요.






주변에서 해당입학전형이 어렵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준비가 부족하다면 누구나 어려워질수가 있는 부분이라서


저는 최대한 준비를 해서 시작하길 희망했어요.






목표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로 잡고 정말 20대의 인생을


불태워보자는 심정으로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특히 수의에 관련된 학과는 의학이기 떄문에 원래 예과를


먼저 공부하게 되고 그다음 본과로 진학하게 되는데요. 편입의 경우


바로 본과 1학년으로 들어가게 된다는 장점도 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었어요.






저는 최종학력이 전문제졸이기 때문에 선생님께서 일반편입만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셔서 어차피 모든걸 다 소모해서 준비할 각오였기 때문에 학사까지


준비해서 합격률을 더 올려서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거기다가 저는 영어가 실력이 좋지 않아서 준비해야할 시간도 필요했고요.


그리고 알아본 바로는 건대의 수의학은 자연계열이기 때문에 수학성적도


필요하는것을 알게되서 몇 년정도는 죽어라 노력할 생각이었어요.















이런 준비과정에 대해서 저혼자서 계획을 세우려고 했다면


한달이 넘는 시간이 필요 했을것같아요. 생각보다 몰랐던 부분들이나


정말로 중요시 여겨서 시작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저는 모르고


넘어갈뻔한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하지만 혼자가 아니라 선생님과 함께 진행하니가 이런부분을


다 챙길수가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는 모자란 학력같은 경우에는


학/은/제를 통해서 극복했어요. 학사학위를 취득해서 수의학과 편입을


진행하는데 유용하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예요.






독학사라던지 다른방법도 있었지만, 비교해봤을때는 제가 선택한


방법이 좋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와 수학성적의 경우에는 서울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이때도 권유받아서 상담받아서


제가 원하는 쪽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정말로 조력자라는 말이 잘어울리는것같았어요. 결국 공부에 대한건


저의 몫이었지만, 그 과정들이나 외적인곳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것같아요.


예를들어서 제가 멘탈이 흔들리거나 그만두고 싶을때도 저의 징징거림을


다 받아주셨거든요 













저는 처음 수의학과 편입을 준비할때는 2가지의 전형이 있는줄도


모르고 있었어요. 그저 이런 전형이 있구나 정도만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일반과 학사로 나누어져 있는지를 몰랐어요. 그리고 어떤게 더 유리한지를


선택하기에도 결정을 못했죠.






제가 지원할때는 일반이2명, 학사가1명을 모집했는데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2명을 모집하는곳이 확률이 좋다고 생각해서 지원할거예요.















하지만 이게 맹점이더라고요. 우선 경쟁률이 낮은편이어야


좋은것인데, 지원조건이 쉬운 일반쪽에 사람이 몰라는게 당연한데


저는 이사실을 간과한것이었죠.






실제로도 어느 학과든지 보통 평균적으로는 학사가 좀더 들갈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설명들 듣지 않았다면 저도 몰랐을


내용이고 아마 아직까지도 계속 모른채로 있었을거예요.






그래서 전략이 중요하다고 하는가봐요!













생각해보면 아주아주 커다란 문과 기어서 지나갈수있는 문이 있다면


과연 어느 문뒤에 사람이 많이 서있을까요? 이렇게 보면 당연히 큰 문뒤에


사람이 더많을거예요. 그 이유는 지나가기 편하기 때문이죠.






그 많은 사람들이 경쟁해야하는게 일반이고,좁은문을 겨우 지나가서


보면 지나온 사람들의 수가 적을테고, 거기서 경쟁하는게 결과론적으론


합격을 향한 지름길이었던거죠.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시고 성명해주셨던 선생님 덕분에 저는 2년의


준비를 거쳐서 꿈꾸던 건국대 수의학과 편입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잠깐 다른일을 하고 잇지만, 곧 다시 돌아가서 제 꿈을 이어나갈


생각입니다. 저는 준비기간이 단기간은 아니었지만, 제나름대로는


필요하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2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입학에 관한 대부분의 전형들은 전략이 맞습니다. 전략을 통해서


자신이 가야할길을 좀 더 견고히 다질수가 있습니다.






쉽고 요령있는 길은 금방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노력이필요하더라도


꿈을 이루어 낼수 있는 방법으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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