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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사자 와니니 줄거리 희망을 전해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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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학습플래너 영쌤 2020. 4. 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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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희망을 전해주는 책에 대한

내용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이

약한 존재라고 느껴지실 때가 있나요?

그럼 이 책을 한 번쯤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던 일들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할 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푸른사자 와니니 줄거리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푸른사자 와니니의 주인공인

와니니는 마디바라는

무리의 어린 암사자입니다.

와니니는 자기 가족들에 비해

몸도 작고 마음도 여리고

달리기도 느린 사자였습니다.

이런 와니니는 마디바에게

쓸모없는 아이라고 불리게 되고

자신의 자신감은 더욱 떨어지면서

하루하루를 지내게 되었죠.





어느 날 다른 무리의

숫사자들이 마디바 영토에 들어오게 되었고

와니니는 마디바를 깨우고

무슨 일이 있는지 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보다

좀 더 월등한 언니인 말라이카에게 얘기를

전해주었지만 같은 무리에 있는

말라이카를 크게 다치게 했죠.

이렇게 큰 실수를 해버린

와니니는 가장 센 우두머리 암사자인

마디바의 무리에서 쫓겨나게 됩니다.

태어나서부터 함께 지내온 무리들과

떨어져서 지내게 된 와니니는

혼자 풀과 열매를 먹으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을 때




자신의 언니를 다치게 한

숫사자 2마리인 잠보와 아산테를

다시 만나 지내게 되면서

말라이카를 왜 다치게 했는지에 대해

계속 물어봤지만

이 둘은 해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그 두 사자의 말을 믿고

함께 같이 무리 생활을 하게 되는데

다리를 다쳐 숫사자 역할을

못하는 아산테와 아직 어린 잠보

그리고 체구도 작고

달리기도 느린 와니니는

서로를 소중하다고 생각하게 되고

모두가 쓸모 있는 존재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숫사자와 암사자는

서로의 삶이 있고 해당 무리에서

떨어지면 겪는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어려움들을

이 3마리의 사자들은

서로가 함께 이겨나가게 됩니다.


이 무리들은 사냥을 하러 돌아다니가다

자신들도 모르게

마디바의 지역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마디바가 와니니에게

다시 무리로 돌아오라는

말을 전달했지만

와니니는 그 제안을 거절하고

슬픔에 갇혀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수사자에게 물려

크게 다치게 된 잠보가

슬픔에 빠진 와니니에게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란 없다.

모두 초원에서 태어나

초원으로 돌아갈 뿐이지

나도 이제 돌아갈 때가

된 것 같구나.

푸른사자 와니니

라는 말을 전달합니다.

와니니는

무리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자신이 하찮게 여겼던

상대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걸 통해서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없고

모든 것은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푸른사자 와니니 줄거리에

대해 알아봤는데 괜찮았나요?

자신에게 힘들었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상황을 이겨내고

나의 존재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닫게 해준

푸른사자 와니니의 내용이었습니다.

내가 하찮다고 느껴질 때나

나의 존재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자기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었던 일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의지하면서

지낸다면

더 잘할 수 있고

나의 존재도 소중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존재도 소중하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내용을 가진 책이었습니다.

혼자 있다고 어려워하고

힘들어하지 마세요.

자신을 도와주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푸른사자 와니니 줄거리와

희망을 전해주는 책에

대한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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